20대 자영업자의 목표,정리
나는 프랜차이즈 음식점을 2개 운영하고 있는 27살 청년이다.
그동안 가게를 운영하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다 생각했는데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는 좀 더 열심히 살 수 있었는데 왜 그렇지 못했을까 라는 후회가 든다.
그래서 좀 더 열심히 살기 위해 기록을 하고 생각을 정리할 겸 이 글을 써보려 한다.
블로그에 글을 다시 쓰게 되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사실 다시 쓰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몰랐다.
난 어렸을 적부터 장사가 꿈이였고 그 꿈을 이뤘다 생각했다.
하지만 과연 이게 내가 생각했던 꿈이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다시 한번 내 꿈이 무엇이었을까를 생각해 봤다.
그리고 난 내 꿈이 장사가 아닌 다른 것이었음을 깨달았다.
바로 경제적 자유이다.
말이 있어 보여서 경제적 자유지 그냥 돈이 많은 게 꿈이었던 것이다.
자 그럼 이제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내가 앞으로 해야 하는 것을 무엇일까?
첫 번째로
계속하고 있는 주식투자를 하며 잠시 멈춰두었던 경제 공부를 다시 할 것이다.
경제 공부를 해서 주식을 잘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경제 공부를 하며 다양한 정보를 접하게 되고 생각의 폭이 넓어지게 될 것이다.
두 번째로 매일 2시간씩 독서를 하고 최소 30분은 블로그에 글을 쓸 것이다.
독서랑 글쓰기가 경제적 자유에 뭐가 도움이 될까?
사실 나도 이 부분은 확신이 없다.
하지만 내가 읽었던 '역행자'라는 책에 저자 자청은 이 두 가지만 하여도 충분히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일단 실행해 보려 하고 이 부분에 있어서는 다시 한번 정리 글을 써볼까 한다.
이 두 가지만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것은 당연히 어렵겠지만 일단 이 두 가지를 중점으로 몸에 익숙해질 때까지
계속해서 하루도 빠짐없이 하려고 노력할 것이고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이 글을 쓰는 이유도 이렇게 박제해 버려야 나 자신이 좀 더 열심히 할 것 같아서 작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