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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제는 Invesco S&P 500 High Dividend Low Volatility ETF(SPHD)에 대한 글입니다.

 

 


SPHD는 무엇일까?

인베스코에서 운영하며 S&P500 종목 중 배당수익률은 높고 변동성이 적은 50개를 선별하여 투자를 하는 월 배당 ETF입니다.

 

 

 

2020년1월 14일 기준 주가는 43.74$이며 2012년 10월 25.4$에 상장되었습니다.

상장하였을 때 매수하여 지금까지 들고 있으셨다면 약 72.2%의 수익을 내셨습니다.

물론 배당수익까지 더하면 멋진 수익률이 나오겠죠?

 

 


다음은 배당입니다.

현재 1.86$을 지급하며 배당률은 4.26%로 예, 적금 금리에 비하면 괜찮은 배당률이죠?


주가,배당금

 

 

 

 

 

 

ETF 특성상 기업들을 사고 팔기때문에 꾸준한 배당성장을 기대할 순 없지만 결과적으로 조금씩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인 SPY와 SPHD의 5년 동안의 성과 비교입니다.

SPHD가 18년 초까지는 더 잘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18년 겨울 미국증시 조정 이후 SPY를 이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SPHD가 배당률은 약 2~3%정도 높습니다.

투자자분들의 성향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그럼 SPHD는 어느 섹터들,어느 종목에 투자를 하고 있을까요?

 

 

 

 

 

 

 

 

나라별 분포를 볼때 우선 미국 기업이 100%를 차지하고 있으며

 

 

 

 

 

 

 

 

 

 

 

 

섹터로는 융이 37.76%로 가장 높았고 유틸리티, 에너지, 소비재가 13%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술 섹터가 1.8%로 비중이 제일 적습니다.

 

 

 

그럼 이제 섹터에서 더 들어가 봐 어느 기업에 투자를 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0개의 기업이 약 27%를 차지하고 있으며 AT&T, Altria, iron mountain, Philip Morris등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말이 많이 나오는 알트리아가 있으며 kimco, Healthpeak 같은 리츠 기업에도 투자를 하며 분산 투자를 해주고 있습니다.

 

 

 

 

 


복리의 힘을 누리기 위해 매달 받는 배당금으로 매달 매수를 하려면 몇 주가 필요할까요?

1년에 1.8$의 배당금을 준다면 매달 0.15$이 배당금으로 들어옵니다.

현재 주가가 43$이니 293주정도 필요합니다.

그럼 대략 12,600$(약 1400만원)정도를 투자하면 매달 받는 배당금으로 재투자가 가능해집니다.

 

이렇게 SPHD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월배당, 좋은 배당률이라는 매력을 가진 SPHD는 재산을 모으는 데 있어 가장 좋은 복리의 효과를 얻기에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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