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데스크탑에서 작성하여 모바일 구독시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1. 구글 모기업 알파벳, 1만 2000명 감원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이 전체 직원의 6%인 약 1만 2000명을 감원하기로 했다. 경기둔화 예상에 따라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감원을 단행하기로 했다.

 

기업 감원을 추적하는 레이오프스닷FYI 추산에 따르면 알파벳 발표를 제외하고도 지난 1년간 기술업체들의 감원 규모는 19만 5000명에 육박한다.

대규모 감원 소식에 이날 오후 장에서 알파벳 주가는 4% 넘게 급등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특수에 힘입어 2020~2021년 인력을 늘렸지만 경기침체, 금리 인상으로 거의 모든 기업이 구조 조정중..

인원 감축이 주가를  끌어올린 이유는 수익성 상승에 대한 기대?

 

2.CEO 사임-구독자 증가, 넷플릭스 8.46% 폭등

미국의 대표적 스트리밍업체 넷플릭스가 최고경영자(CEO) 사임을 발표하고, 시장의 예상과 달리 구독자가 는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주가가 8% 이상 폭등했다.

 

넷플릭스는 지난 4분기에 가입자가 766만 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의 예상치 457만 명을 크게 상회하는 것이다.

 

- 한 가구 밖에서 계정을 공유해 콘텐츠를 시청하는 행위를 두고 조만간 유료화 조치에 나설 것이라 했는데 그 이유도 포함?

 

반응형

 

3. 가격인하한 중국서 판매 급증, 테슬라 4.91% 급등

 테슬라가 중국에서 전기차 가격인하로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주가가 5% 가까이 급등했다.

 

웨드부시 증권의 전기차 분석가 댄 아이브스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지난 6일 테슬라가 중국에서 전기차 가격을 내린 이후 중국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전기차 구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테슬라 전기차의 판매가 크게 늘었다”라고 밝혔다.

이뿐 아니라 이날 미국의 대형기술주가 일제히 상승한 것도 테슬라 주가 급등에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서학개미들의 1등 주식 테슬라.. 훨훨 날아가야 할 텐데

 

4. 월러 美 연준 이사, 금리 0.25% p 인상 찬성

20일(현지시간) 경제전문방송 CNBC는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외교위원회 행사에서 연준이 금리를 올린다면 0.25%p 인상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월러 이사는 미국 물가상승(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지 증거를 더 찾고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월러는 시장은 “인플레이션 관련 매우 낙관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 같다”며 하지만 연준은 물가오름세가 기적적으로 누그러지지 않고 느리고 쉽지 않을 것이라며 연말까지는 인하를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1년 만에 4.25% p를 올린 천조국.. 이제 천천히 좀 하자 주변국들은 죽어난다


 

 

전날 이슈 정리

 


이슈 정리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58703?sid=101 

 

구글 모기업 알파벳, 1만2000명 감원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이 전체 직원의 6%인 약 1만2000명을 감원하기로 했다. 경기둔화 예상에 따라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감원을 단행하기로 했다. 지난해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플랫폼스에서 시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589892?sid=101 

 

CEO 사임-구독자 증가, 넷플릭스 8.46% 폭등(상보)

미국의 대표적 스트리밍업체 넷플릭스가 최고경영자(CEO) 사임을 발표하고, 시장의 예상과 달리 구독자가 는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주가가 8% 이상 폭등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넷플릭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589902?sid=101 

 

가격인하한 중국서 판매 급증, 테슬라 4.91% 급등(상보)

테슬라가 중국에서 전기차 가격인하로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주가가 5% 가까이 급등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4.91% 급등한 133.42 달러를 기록했다.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58814?sid=101 

 

월러 美 연준 이사, 금리 0.25%p 인상 찬성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가 다음달초 결정될 금리 인상폭이 0.25%p가 되는 것을 찬성한다고 말했다. 20일(현지시간) 경제전문방송 CNBC는 월러 이사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외

n.news.naver.com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20대 자영업자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20대의 경제,투자 블로그

,
반응형

최근 한국에서 하루 확진자 0명이 나왔었지만 이태원 클럽, 쿠팡 물류센터 등 여러 곳에서

다시 코로나가 일파만파 퍼지고 있습니다..

세계는 지금 코로나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죠

저는 이번 달에도 근로소득으로 번 돈 110만 원을 투자했습니다.

 

 

 


매수, 매도 및 배당 결산

이번 달 매수 매도 목록입니다.

우버를 매도한 이유는..

코로나 19로 인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며 잘 나아가고 있는 기업이지만 확신이 없었습니다.

저번 달 결산에서 확신이 없다고 썼는데 결국 매도를 해버렸네요..

(매도 후 약 17% 올랐습니다..^^)

많은 개미(?) 투자자분들도 그러듯 제가 매도하니 승승장구하는 듯합니다. 하하하..

그럼 이제 매수로 가보겠습니다.

MSFT, AAPL, O, JPM을 분할 매수했습니다.

확실히 제가 공부하고 믿고 있는 기업이고 주가에 상관없이 물타기를 할 생각으로 매수했습니다.

5월 누적 배당금은 T, JPM, SPHD, AAPL, O, SBUX에서 총 34.14$로 42,400원을 배당받았습니다.

저번 달에 비해 약 7배 정도 많이 들어왔습니다.

제 포트 중 2,5,8,11월이 배당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 달로 AT&T가 한몫해줬습니다.

확실히 매달 적립식 투자를 하다 보니 각 분기별로 봤을 때 배당금이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아주 적은 배당금이지만 증가하는 배당금을 보며 차분한 마음을 갖고 투자를 임할 생각입니다.

 


월급 외 수익

확실히 네이버  정책으로 인해 쿠팡 파트너스의 수익금이 줄어들었습니다.

관리를 안 하고 있음에도 16만 원이 들어와 기분은 좋지만 갈수록 떨어지는 수익을 보면 마음이 안 좋습니다.

어서 다른 파이프 라인을 찾아야 할 듯합니다.

구글 애드센스와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저번 달과 비슷합니다.

이렇게 5월 월급 외 수익은 약 196,027원을 받았습니다


 

 

 

결산을 마무리하며..

5월 역시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번 달에 비해 물타기와 상승장으로 제 포트폴리오가 조금은 올랐지만 역시나 마이너스입니다.. 하하

6월도 110만 원을 넣을 생각인데 지금 관심 있게 보고 있는 주식을 매수할지 보유 주식을 물 타기 할지 모르겠습니다.

급여날이 오기 전까지 신중히 생각하고 투자해야겠습니다.

그럼 6월에 뵙겠습니다.


1월 결산

 

 

1월 미국 주식 배당 기록(SPHD, O, DLR)

안녕하세요 20년에 들어와 하는 첫 배당 기록입니다.^^ 아직 제이피모건 체이스(JPM)와 장기 미국채 ETF(TLT)의 배당금이 들어오지 않아 들어오면 하려고 기다리던 중 이게 뭔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

mooneconomic.tistory.com

2월 결산

 

2월 투자,배당 기록(Feat. BRK.B 매수, MSFT, KO 매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세계 증시가 폭락을 하고 있습니다... 제 계좌도 예외는 아니죠.. 하하.. 이번 달에는 매수만 한 게 아닌 매도한 종목도 있습니다. 2월 15일 매번 사야지 사야지 하던 기업�

mooneconomic.tistory.com

3월 결산

 

2020년 3월 결산(SPHD, MSFT, T, O,JPM, SBUX, DLR, TLT)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위해 현금 파이프 라인을 만들어 가고 있는 20대 투자자입니다. 2020년 3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여러 나라가 문을 닫기 시작하며 실직자들이 늘어나기 시작하고 경기 침체가 온다..

4월 결산

 

2020년 4월 결산(SPHD, O, DIA, UBER)

벌써 2020년 4월도 지나갔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확산된 지 약 2개월이 지났습니다.. 미국 증시는 3월 24일을 저점으로 반등하기 시작하였고 약 20~30% 상승한 모습을 보여줬습니��

mooneconomic.tistory.com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20대 자영업자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20대의 경제,투자 블로그

,
반응형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가 가져온 실업 대공황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소비의 나라, 세계 경제 대국인 미국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자

일자리를 잃은 실업자 수가 급증하였고 지난주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이

660만 명이 넘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실업급여 신청 수

2주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3월 셋째 주에 334만 건에서

3월 넷째 주 665만 건으로 집계되었고 이는 월가의 전망치

(골드만 삭스=550만건, 모건스탠리= 450만 건, 월가 이코노미스트 평균=310만 건)를

뛰어넘은 수준이죠

지난 2주동안 실업 수당 신청 건수는 995만 건으로

2009년 금융 위기 당시 6개월간의 신청 건수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실업률의 영향

미국이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대규모 지역 봉쇄를 하기 전 평균 신청 건수는

20만 건으로 대규모 지역 봉쇄를 하기 시작하자 급증하기 시작한 것이죠

트럼프 대통령의 Make America Great Again(MAGA) 정책 이후 미국은

19년 10월 3.6%의 낮은 실업률(50년 만에 최저치)을 기록하였지만 현재 예상 실업률은

이미 17%를 넘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실업률의 증가는 소득 불균형을

더 악화 시키고 경제에 더 큰 타격을 줍니다. 또 고용시장의 악화는 향후 생산, 소비, 투자 등

실물지표의 악화로 연결되죠

 

 

실업률이 높아진 이유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음식점과 소매점 영업을 중단시키고

주민들에게 자택 대기 명령, 대규모 지역봉쇄 명령을 내린 영향이 컸으며 CNN에 따르면

현재 미국 인구의 80%이상이 자택 대기 명령 영향권에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실업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지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타격이 심한 기업

각국마다 여행 제한 조치를 내리며 항공, 여행, 호텔 분야가 타격을 가장 많이 받았으며

장기간 영업중단에 처한 대형 유통업체들은 임직원 해고를 시작했습니다.

미국의 메이시스 백화점은 임직원 12만 5천 명 대부분에 무급휴직을 시행하였으며

지난달 31일 미 전역에 있는 백화점 775곳 모두 문을 닫아 사실상 매출 대부분을 잃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예상 실업률

워싱턴 포스는 4월 중순까지 4000만명이 실직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준(FED)는 최근 공개한 연구보고서에서 올해 2분기 (4~6월)

코로나 19로 실직 위기에 처한 인구는 최소 2730만 명에서 최대 668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고 이 예상이 현실이 된다면 실업률은 32.1%로 이 수치는

미국 경제 활동 인구 세명중 한명은 실업자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급속히 늘어나는 실업급여 신청

지난주 미 의회를 통과한 2조 2000억$(약 2500조원) 대규모 긴급 구호 패키지 법안에

따라 실업급여 수령 대상을 확대하였기 때문에 신청 건수를 늘리는데 한몫했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실업급여를 신청할 수 없었던 자영업자, 프리랜서, 우버 운전기사 같은

'긱 이코노미' 종사자도 신청 대상에 포함되었기 때문이죠

 

 

미국의 신속한 경기부양 정책이 성공적으로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신속하고 강한 부양 정책을 했지만 시장이 반응하지 않으면

다음 정책은 무엇이 나올지 V자 U자가 아닌 L자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빨리 진정되었으면 합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20대 자영업자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20대의 경제,투자 블로그

,
반응형

이번 주제는 우리나라와 세계 주식 시장의 개장, 폐장시간, 휴장일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일단 대한민국 주식 투자자로서 우리나라 주식 시장의 개장과 폐장의 시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 증시 개장~폐장 시간, 시간외 단일가, 휴장일

시간= 9:00~15:30

시간외 단일가는 16:00~18:00까지 10분 단위로 체결하며

당일 종가대비 ±10% 가격으로 거래

1월=1일, 24일, 27일

4월=15일, 30일

5월=1일 5일

6월=6일

9월 =30일

10월=1일, 2일, 9일

12월=25일, 31일


 

미국 증시 개장~폐장 시간, 시간 외 단일가, 휴장일

시간= 09:30~16:00(서머타임 적용 시 1시간씩 당겨짐)

한국 시간=23:30~06:00

1월=1일, 20일

2월=17일

4월=10일

5월=25일

7월=3일

9월 =7일

11월=26일

12월=25일


중국 증시 개장~폐장 시간, 시간 외 단일가, 휴장일

시간= 09:30~11:30, 13:00~15:00(점심시간이 있음)

한국 시간=10:30~12:30, 14:00~16:00 

1월=1일, 24~30일

 

4월=4~6일

5월=1~5일

6월=25~27일

10월=1~8일

 


홍콩 증시 개장~폐장 시간, 시간외 단일가, 휴장일

시간= 09:30~12:00, 13:00~16:00(점심시간이 있음)

한국 시간=10:30~13:00, 14:00~17:00

1월=1일, 27일, 28일

4월=10일, 13일, 30일

5월=1일

6월=25일

7월=1일

10월=1일, 2일, 26일

12월=24일, 25일


이렇게 한국, 미국, 중국, 홍콩 증시의 개장~폐장 시간, 휴장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각 나라의 문화와 종교 등의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휴장일도 각 나라마다 다른 것을 볼 수 있죠

 

다들 투자하실 때 참고하여 성투하시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을 해주시면 경제, 금융에 대한 이야기를 빠르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20대 자영업자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20대의 경제,투자 블로그

,
반응형

 

 

'많은 부를 이룬 분들 중 OO 없이 부를 이룬 사람은 없다.'

라는 말을 할 정도로 OO은 부를 이루기 위해 굉장히 중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

그럼 OO은 뭘까요?

 

바로 '부채'입니다.

 

그럼 바로 이 '부채'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부채 란?

부채(Liabilities)

'과거 거래에 의하여 발생하였으며, 경제적 효익이 내재된 자원이 기업으로부터 유출됨으로써 이행될 것으로 기대되는 현재 의무이며 분류 요건으로는 현재의무가 있어야 하며 과거의 거래나 다른 사건에 발생해야 한다.라는 사전적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쉽게 부채는 타인의 자본, 남에게 빚을 지는 것, 그 빚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채(빚) 과연 나쁘기만 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빚, 부채, 대출이라 하면 부정적 반응이 먼저 다가오고 편견을 가지며 보게 됩니다.

하지만 적절한 빚, 부채 등의 사용은 오히려 투자 성과, 기업가치를 증가시키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기업의 경우 부채를 쓰면 국가에 내야 하는 법인세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부채를 사용하고 있으며 사업 또한 빠르게 확장할 수 있어 높은 성장을 보일 수 있습니다.

 

 


국가별 부채, 위험도

국가의 부채는 정말 중요하게 다뤄야 합니다.

부채가 일정 수준을 넘어 과하게 많아지면 국가부도 사태가 일어나게 되죠. 대한민국에서의 1997년 IMF와 같은 사태가 일어나게 된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어느 정도 국가부도에서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연 안전한 것일까요?

20년 2월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 비율과 증가폭을 나타내는 그래프에서 34개의 주요 국가 중 두 번째로 빠르게 늘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95.1%로 작년 대비 3.9P 늘어났습니다.

비금융 기업부채는 6.3% 늘어 101.6%, 정부 부채 비율은 3.5%가 늘어나며 가계, 법인, 정부를 합한 국가 총 부채의 증가 속도는 주요 34개의 국가 중 가장 빨랐습니다.

 

 

 

 

미국의 경우 애널리스트들과 경제학자들은 10년이 지나면 국가부채는 GDP 대비 98%가 넘을 것이며 올해 재정적자는 1조 달러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또 현재 트럼프 대통령 정책의 변화가 없다는 전제하에 감세를 지속적으로 실행하면 적자의 폭은 계속해서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향후 2030년까지 10년 동안의 재정적자는 평균 1조 300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초적인 부채의 개념과 장,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해 봤습니다.

장, 단점이 명확한 만큼 부채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고 국가부도까지도 갈 수 있으니 신중하게 사용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20대 자영업자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20대의 경제,투자 블로그

,
반응형

 

 

출처:Pixabay.com @Cafaro

 

 

 

주식 투자를 함에 있어서

기업의 재무제표와 함께 관심을 갖고 많이 보게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PER, PBR입니다.

기업 분석을 하면서도 이 기업의 PER이 몇이니 저평가가 되었다, 너무 고평가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죠.

 

그럼 PER은 무엇일까요?

 

우선 PER부터 알아보자.

PER 주가 수익비율(Price Earnig Ratio)로 흔히 퍼(PER)로 불리며 이 기업이 주식 가치가 비싼지 주식시장의 가치가 거품인지를 판단하는 것으로 주가/주당순이익으로 주가가 1만 원일 때 기업이 주당 1천 원의 순이익을 내면 PER은 10이 되는 것입니다.

주식으로 수익률을 얻는 방법은 매도 차익과 기업에서 주는 배당금이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장기투자자(망하지 않는다는 기업에 투자를 가정)는 배당금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건 당연한 것이고 배당금을 많이 주는 기업에 투자를 하려 할 겠죠?

배당금을 많이 주려면? 쉽게 생각해 기업이 돈을 잘 벌어야 합니다.

 

똑같은 주가를 가진 A, B 기업이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출처: naver.com

 

 

 

같은 주가지만 주당 순이익은 B 기업(2000원)이 A 기업(1000원)보다 1000원을 더 벌고 있습니다.

주당 순이익을 절반을 배당금으로 준다면 당연히 B 기업에 투자를 할 것입니다.

여기서 PER을 구하는 식에 대입해보면 B 기업(PER:5), A 기업(PER:10)이 나오게 되며 회사의 가치가 높은지 낮은지를 평가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그럼 왜 A 기업은 주당 순이익도 낮은데 주가는 똑같을까?

여기에는 여러 이유가 있는데 실제로 거품이 껴 있을 수도 있지만 미래 성장 가능성, 기업의 경쟁력, 일시적 투자 확대 등이 있고 A 회사는 대기업으로 망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가치가 올라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PER의 수치만으로 주식의 가치를 평가하긴 힘들며 동종업종, 다른 기업, 시장의 비교도 함께 해줘야 한다.

 

 

 

 

 


PER의 평가는 상대적이다.

앞서 말했듯 같은 업종, 비슷한 규모의 경쟁사 등 비교할 평가대상이 있어야 한다.

실제로 PER은 유통업, 제조업, 서비스업, 신산업 등 업종별로 수치나 패턴이 다릅니다.

또 비슷한 규모의 경쟁기업이 없거나 잘 모를 경우 동종업종의 평균 PER을 참고하는 것도 좋죠.

예를 들어 A의 기업의 PER이 10이고 동일 업종의 평균 PER이 8일 경우 다소 고평가가 되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PER의 평가만 생각해서 투자를 하면 안되며 순이익도 함께 봐야 한다.

PER의 계산할 때 순이익은 언제를 기준으로 하는지도 잘 봐야 합니다. 보통 작년 순이익을 기준으로 한죠.

하지만 이 기준으로 한 평 가는 과연 맞는 걸까요?

만약 현재 순이익이 계속 증가하거나 떨어지고 있다면 확실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순이익으로 계산을 하는 게 정확하겠지만 현재 기업의 순이익을 정확히 알기엔 어렵다 그래서 대안으로 활용하는 것이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하는 '추정 순이익'입니다.

 

PER이 낮은 주식은 수익률이 높다'라는 사실로 훌륭한 투자전략을 쓰는 전문투자자들이 있다.

위대한 투자가이자 투자 하나만으로 세계에서 손꼽는 부호로 잘 알려진 '워렌 버핏'과 '데이비드 드레먼'이 있습니다.

워렌 버핏은 사실 역발상 투자전략을 쓴다기보단 확고한 자기의 신념으로 투자를 하시는 분이지만 데이비드 드레먼은 이 투자전략으로 운용하는 펀드는 장기간 주식시장의 평균 수익률 이상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투자를 시작하며 경제 공부를 하던 중 닷컴 버블, 벤처기업 버블에서 PER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의 PER의 수준은 상상 못 할 정도로 높았다고 합니다.

그럼 미국 주식시장의 평균 PER은 얼마나 될까요?

S&P 500 지수의 평균 PER은 12월 23일 기준으로 18배라고 합니다.

 

주식 투자는 투자자 개개인의 판단입니다.

 

자신의 근로소득을 투자할 때는 이 종목으로 친구가 몇% 먹었다더라, 이번 연도에 대세 주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투자를 하지 마시고 이 기업이 일은 잘하는지, 돈은 잘 버는지,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를 잘 공부하고 투자하여 좋은 성과 얻길 바랍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20대 자영업자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20대의 경제,투자 블로그

,